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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란 카테고리를 추가 했다.
별로 중요한 건 아니고 잡담에 적을까 하다가 그냥 혼자 중얼 중얼 거리는 것이고 생활에 대한 것을 적으려 하다 보니 잡담 보다는 그냥 일기 형식이 좋을 것 같아서 카테고리를 추가하였다.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집에 들어왔다. 일하는 곳에서 친한 사람들 몇명이 모여서 한 2시반까지 놀고 친구(일하는 곳)랑 분식집 가서 냉면이랑 김밥 시켜 먹고 집으로 왔다. 암센터에 오게 된지도 벌써 1년하고 3개월(?) 정도가 지났는데, 처음에 비해서 변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. 친한 사람들이 생겼고, 일도 어느정도 손에 익고.... 뭐 그정도의 변화일까? 요즘에 마음이 어딘가 다른 곳에 가 있는 듯 한 느낌이다. 일하는 것도 일하는 것 같지 않고, 어딘가 멍하니 다른 곳을 보는 듯 하다. 그냥 단지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. 지금 이 생활이 지속된다면 어떻게 될까.... 나를 지탱해 주는 것이 없다는 느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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